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소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4부 == * 316화: 한유진의 말에서 말년휴가 갔다고 언급되었으며 대체기수 신병 [[임효주(뷰티풀 군바리)|임효주]]가 들어왔다. 고증오류가 있는데, 정황상 1월 군번으로 보이나 4부 배경이 2008년 2월로, 전역을 하지 않았다.[* 140화에서 1월에 나주리와 상경 진급을 했는데 아직 집에 안 가서 영창 갔다온 거냐는 드립이 나왔다. 아니면 당시 개떼기수기수인 46기가 수경으로 올라가면서 상경 숫자가 부족해(라시현도 류다희 기수가 수경으로 진급해도 상경 숫자가 부족해 일하라고 했다.) 2월 군번이 한소이와 나주리를 조기 진급시킬 수도 있다.] * 319화: 후반부에 말년 휴가 복귀한 모습이 확인되었다. * 320화: 빈 손으로 복귀했나 했지만 경찰서로 배달을 시켰는지 피자, 치킨 회식을 하는데, 휴가때 자기 안보고 싶었냐는 주리의 말을 무시하고 수아를 찾는다. 이후 주리와 아라에게서 그간 있었던 일들을 듣게 된다.[* 소이의 대체기수 신병 임효주가 식당사역하다 넘어져서 수아의 얼굴에 짬이 묻게 했다.] 주리는 수아도 깨스거는 걸 보면 악마 기질이 보인다며 이간질을 시도하지만 귓등으로도 안 듣고, 이후 수아에게 당직을 양보하여 수아가 웬일로 자기 짬에 당직이 돌아왔냐고 반응한다. 소이가 양보했단 이야기를 듣고 내무반에 올라온 수아에게 손을 흔들고, 수아와 나란히 앉아 그간의 일을 이야기한다.[* 이때 수아가 한수경이라고 부르며 말을 놓는다.]수아는 정영에게 들은 이야기를 해주며 그래서 깨스를 거는 거라고 설명하고, 소이는 "[[정영(뷰티풀 군바리)|그 말 해준 애]]도 나쁜 의도로 한건 아니겠지만 그건 문제를 해결하기보단 피하는 방법이고, 평소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던 수아와 맞지 않는 해답이기에 기분이 별로인 것"이라 단칼에 정리해준다. 그리고 수아가 가려는 길이 289 내에서 불협화음을 일으키고 양심의 가책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기에 수아를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거라며, 그대로 따르지 말고 수아가 믿는 대로 행동하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며 현재 상황을 개선할 실마리를 준다. 소이의 격려에 수아는 괜히 책을 많이 읽는게 아니구나 하며 잠시 멍을 때릴 정도로 감동받고 감사 인사를 한다. 그리고 소이의 휴가 시절 이야기가 나오는데, 휴가 중 소개팅을 몇번 나갔지만 잘 맞는 상대를 못 만났다며 자신이 모자른 듯하다고 겸손을 떤다.[* 이에 수아는 소이가 서내 남직원등이 수발을 들어주려고 안달이 난 최고 인기녀였던 것을 뻔히 알기에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한다. 이 장면에서 작중 배경인 중기서가 아닌 중기서의 모티브가 된 현실의 [[인천계양경찰서|계양서]]라고 하는 오류가 났다.] 그리고 권정민의 자취방을 갔는데 담배 냄새에 종이 악보들이 너저분하게 널려있어서 손님인 소이가 청소까지 했다고 한다. 소이가 권정민이 그 어느 소개팅남들보다도 더 멋졌다고 이야기하며 얼굴을 붉히자 수아는 이에 잠시 당황하지만 소이가 자신이 생각해보면 권정민을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며 이야기하자 자신도 그랬다며 동의하려 하는데, 소이가 '''두근두근거릴 정도로(좋아했다)'''고 하자 수아는 경악한다. 소이는 '''분명 난 동성애자가 아니지만 이상하게 정민이를 좋아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커밍아웃]]하는데, 이를 보아 [[양성애|양성애자]]거나 [[범성애|범성애자]]인 듯하다. 이에 언제부터 그랬냐고 묻는 수아에게 소이는 자기 입대 전 썰을 푸는데, 군대 오기 전 사귄 전남친이 나쁜 남자 스타일이었고, 자기 쪽에서 꽤 매달렸으며[* 수아는 소이를 매달리게 하는 남자도 있다며 감탄한다.], 남자 쪽이 바람둥이라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한다.[* 어째 [[현봄이]]- [[용수(뷰티풀 군바리)|용수]]와 유사하다.] 결국 곁에 있어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외로웠던 터라 도망치기 위해 빨리 입대할 수 있는 의경에 입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도망치듯 입대한 군대도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기다려주겠다던 남친은 면회도 안왔다고 한다.[* 이때 소이가 전화통을 붙잡고 울고 민지선과 설유라가 불쌍한듯 바라본다.] 결국 자신이 헤어지자고 말했다 하지만 사실 그런 남자가 대개 그렇듯 이별 선언을 유도당한 것이라 회상한다. 그렇게 자기만의 슬픔에 빠져있던 한소이는 군대에도 전혀 적응하지 못하며 선임들에게 많은 경고를 받으면서도[* [[류다희]]가 팔꿈치로 목을 조르며 정신 차리라고 갈군다.] 바보처럼 지내다 '어떤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평소처럼 우울해하며 서 건물 뒷편에서 혼자 쭈그려 앉아있는데 맞선임 권정민이 다가와 여기서 뭐하냐고 말을 건 것이다. * 321화: 금방이라도 올 것같은 소이를 보고 정민은 그냥 실컷 울라며, 시간을 주고 서럽게 운다. 좀 진정한 후 소대로 들어왔으나, 성이 차지않은 라시현은 소대 전체를 불러 벌을 주고, 소이는 현 상황에 대해, 자책하지만 묵묵히 벌을 받는다. 30분동안 벌을 받고는 라시현이 이 원인은 너라며, 빰을 마구 때린다.[* 고참에게 맞았다고 했는데, 이 때는 [[육근옥|1소대 최악의 폐기물]]은 물론이고 정수아 전입 기준 가장 먼저 제대한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도 있던 때고, [[박민주(뷰티풀 군바리)|강승희보다 더 윗 고참]]도 남아있던 때다. 그들 중 한명이 라시현을 때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걸로 내리갈굼을 행사하신다.] 피가 날정도로 맞은 소이는 또 울먹거리자 라시현은 더 때릴기세로 손을 번쩍 들고, 옆에 있던 권정민이 대신 맞겠다고 나선다. * 322화: 맞선임 권정민이 자신을 대신해, 엄한 벌을 받자 아무것도 할 수없어 서럽게 울기만 한다.[* 옆에 있던 허정인은 그만 울라고 욕하고, 박현정도 운다고 나아지지 않는다고 울지마라고 한다.] 그러다 체벌이 더욱 거세지자, 기대마 안에 들어가[* 선임들은 소이의 행동에 기겁해 빨리 내려오라고 하고, 류다희는 이제 모르겠다며 웃으면서 해탈해 한다.] 이제부터 똑바로 잘하겠다며, 용서를 빌지만, 라시현-박율에게 그 말이 통할리가 없었고, 결국 민지선이 오면서 상황은 정리된다. 그런 용기를 본 권정민은 웃으면서 탈진한다. * 323화: 탈진해 누워있는 권정민 옆에 앉으며 눈물을 참고 자신을 위해 나서준 권정민을 위해 절대 울지 않고, 다 잊고 적응하고 권정민 옆을 따라가며 분명 많이 배우고 성장할거라며 성장해야 한다고 다짐하게 된다. 그리고 휴가 때 노을지는 한강에서 권정민과 대화에서 그때 자신을 위해 나서줘냐고 묻고 권정민이 자신과 다른 올바르고 순수한 사람인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한다. * 324화: 화장실 가다 나주리와 만나 같이 바람 쐬러가자며 옥상에서 해 뜨는 걸 보며 얘기를 나눈다. 그러면서 나주리가 이경 시절 같이 방범 나간 얘기를 하는데, 무전기 세례가 끝난 후 나주리가 같이 맥주 마시자고 하자 미쳤냐며 거절한다. 결국은 나주리가 맥주를 마시는데 한 모금만 마시라고 하는데 원샷하자 못마땅해 하고 나주리가 마시라고 하자 됐다며 군생활 사고 안 치고 열심히 하기로 결심 했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민지선에게 걸리고 다른 선임들도 쳐다보고[* 라시현, 길채현, 류다희, 홍덕, 김가을, 오로라, 엄미선 등이 있다. 길채현 빼고 모두 한 성격 하는 인물들만 모였다. 당연하지만 사람 좋은 길채현도 근무 중 음주를 봐줄 인물은 아니다.] 민지선이 이제부터 신나는 보안게임을 시작하자는 말을 하자 긴장한다. * 325화: 46기들에게 갈굼당하다 오로라가 나서자 흠칫한다.[* 남에 대한 공격성이 1도 없는데다 여린 성격의 한소이가 만약 오로라와 같은 소대였다면 큰 사고가 날 가능성도 있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기대마에서 라시현에게 심문받고 자신은 안 마셨다고 하자 라시현이 그렇다면 믿어주다고 하자 의아하다 다만, 마신게 밝혀지면 [[권정민|저번 같은 일이 벌어져도]] 이해할거라는 말에 흠짓한다. 라시현이 자신의 옆에 앉아 "인간은 절대 안 변해. 특히 너 같은 x들은 특히 더."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대에 도착한다. 40대 기수들에게 개갈굼 당하며 '진짜 이 바보 때문에!'라며 나주리를 원망한다. * 326화: 나주리와 얘기를 나누고 동기 김다온과 전역사를 한다. 후임들에게 환호성을 받는다. 그리고 소이를 좋아하던 남자 직원들은 울면서 가지 말라고한다. 그리고 꽃다발을 받고 나주리, 성아라, 정수아와 포옹하면서 전역한다. * 412화: 정수아가 라시현과 만났다는 뉴스를 보고 권정민과 함께 289를 찾아온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 군대에 있을 때와 달리 머리를 풀고있어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소이, version=654, paragraph=4)] [[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작중 행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